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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청약 당첨 일진하이솔루스 따상 으로 손실보상 받다.

경제적 자유/공모주

by 씨블루스카이 2021. 9. 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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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말을 듣고 의견인지 사실인지 판단할 수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나를 찾는 여행자 씨블루스카이 입니다.

바로 어제 포스팅 한 크래프톤 청약 실패 사례에 대한 공모주청약 두 번째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저는 공모주청약을 통해 장기 주식투자를 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스스로 기준을 정했습니다.

공모주청약 선택 기준

공모예정가 - 5만 원 이하

순이익 - 50억 이상

청약사 - 4개 이하

청약사 경쟁률 - 1000이하 ( 유동적)

씨블루스카이

아래는 카카오페이 공모주 알림에 올라온 공모주 청약 리스트입니다.

현재 6개 업체가 있군요.

이 중에서 다음에 공모할 업체를 제 기준을 적용하여 선정해 보겠습니다.

먼저 현대중공업입니다.

다들 아시는 기업이죠?

공모가가 제 기준을 벗어나네요

바로 패스합니다.

배운다는 생각으로 전부 살펴볼게요

주간사도 8개, 순이익도 마이너스

더 이상 볼 게 없습니다.

공모주 청약도 대기업은 개미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오른쪽에 증권 신고서를 클릭해서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증권 신고서 핵심 투자위험 알림문

잘 몰라도 한번 정독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현대중공업 역시나 대기업답게 주관사가 엄청 많네요.

바이오 플러스 - 의약품 제조업

공모가, 주관사, 순이익 모두 제 기준에 부합합니다.

일단 합격입니다.

에스앤디 - 기타 식품제조업

공모가, 주관사, 순이익 모두 제 기준에 부합합니다.

여기도 1차 합격입니다.

실리콘투 - 상품 종합 도매업

공모가, 주관사, 순이익 모두 제 기준에 맞습니다.

여기도 1차 합격입니다.

프롬 바이오 - 기타 식품 제조업

공모가, 주관사 기준은 만족입니다.

순이익에서 탈락이군요.

마이너스 78억 후덜덜 하군요.

바이오플러스 - 의약품 제조업

공모가, 주관사, 순이익 모두 만족하네요. 1차 합격입니다.

공모주 청약을 위해 6개 업체를 검토한 결과 4개 업체가 1차 합격입니다.

다음은 청약 경쟁률과 업체 분석을 추가로 한 후에 최종 선정할 것입니다.

제 기준이 정답은 아니지만 나름의 선정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여 청약을 실행하여 결과를 본 후 조금씩 보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공모주 알람 아래 보시면 수익금 계산하기도 있네요.

계산하기를 눌러보니 증거금이 후덜덜 하네요. 예상 수익금도 나오네요.

오른쪽에 대출받기를 클릭해 봅니다.

한도 클릭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저는 대출받기는 하지 않을 거니까요.

최근까지 청약으로 상장한 업체의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나오네요.

보시면 거의 따상이고 제가 청약 당첨된 크래프톤에브리봇 두 개만 마이너스네요.

거의 10퍼센트 마이너스네요.

금액에 따라 손실이 더 크겠죠?

이렇게 보면 기준을 가지고 공모주 청약을 한다면 리스크가 그리 큰 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제가 이번에 성공한 일진 하이솔루스 보이시죠. 공모가 대비 100퍼센트 따상입니다.

저는 앞으로 공모주에 당첨된 주식은 팔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모주 수는 적지만 그 가치가 더 높아질 확률이 높기에 중. 장기 투자로 갈 생각입니다.


자 이제부터는 미래에셋증권 앱에서 공모주 청약에 대해 알아보고 저의 청약 결과를 보겠습니다.

뱅킹/자산 오른쪽에 보면 공모주 청약이 보이시죠? 저걸 누르면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의 청약 배정 결과를 보겠습니다.

저의 공모주 청약 내역입니다.

크래프톤 과 일진하이솔루스 입니다.

각각 청약주수 와 배정 주수 보이시죠?

일진하이솔루스는 오늘 상장했습니다.

아래 보시면 크래프톤과 일진하이솔루스 주식 가격이 보이시죠?

크래프톤도 이제는 공모가보다 올랐네요.

일진하이솔루스는 공모가 3만4천원에 따상입니다.

2주라 8만 원 정도 이익을 봤네요.

지금까지 공모주청약에 당첨 두 번째 결과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일반 주식투자보다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업체 선정 기준을 정하고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일 뿐이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일진 하이솔루스도 지인이 추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업체에 대해 분석하고 몇 주를 청약할지 판단하고 했다는 게 다른 점입니다.

이제 시작이니 한 걸음씩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걸음 더 앞으로 가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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