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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감염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일상의 자유

by 씨블루스카이 2021. 12. 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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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백신 3차 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안녕하세요. 씨블루스카이 입니다.

오늘 8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천 명 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더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유입된 초기 단계라 오늘의 최고 코로나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기인한 것이라 볼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연일 계속해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위중증 환자가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더불어 사망자도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볼 때 정부의 백신 3차 예방접종은 정말 필요해 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현황 - 질병관리청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을 반드시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지 2달이 지났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돌파 감염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비 위한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은 선택 아닌 필수 ​

 

 

3차(부스터샷) 접종은 추가접종이 아니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돌파 감염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비 위한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은 선택 아닌 필수 ​

3차(부스터샷) 접종은 고령층과 우선 접종 직업군 등 고위험을 중심으로 시행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돌파 감염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비 위한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은 선택 아닌 필수 ​

 

일반인도 3차 (부스터샷) 접종, 왜 필요할까?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3차 (부스터샷) 접종일 필요한 이유를 이같이 밝혔습니다.

첫 번째 이유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접종효과 감소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후 건강한 성인에게서 항체가 형성되는 비율은 모든 접종 군 90% 이상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백신의 능력(중화능)을 분석했을 때 표준 바이러스와 비교해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 접종 군에서 백신의 능력이 2 ~ 4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돌파 감염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비 위한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은 선택 아닌 필수 ​

화이자가 접종 후 유지 기간이 5개월로 아스트라제네카에 비해 2달이나 더 길게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화이자를 맞은 저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만약 정부의 말이 맞는다면 저는 2022년 3월까지는 항체가 유지될 수 있겠네요.

또한, 접종 완료 후 화이자 접종 군은 2차 접종 후 5개월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및 교차접종군은 2차 접종 후 3개월 시점에서 항체가 일정 수준 유지되었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돌파 감염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비 위한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은 선택 아닌 필수 ​

두 번째 이유

고령층 중심으로 돌파 감염 증가

접종 완료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백신 효과는 감소하게 됩니다. 이에 최근에는 우선 접종한 60세 이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돌파 감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돌파 감염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비 위한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은 선택 아닌 필수 ​

연령별 인구 10만 명당 돌파 감염 발생률 (11월 6일 기준)

연령
발생률
전 연령
99.2명
60대
150.1명
70대
153.0명
80대
183.4명

또한, 중증 환자 규모와 위중증 환자 중에서 고령층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중증 사망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평균 중증 환자 수

일평균
중환자 수
10월 4주
333명
11월 1주
365명
11월 2주
447명

 

위증증 고령층

일평균
비율
10월 4주
64.7%
11월 1주
74.2%
11월 2주
82.1%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돌파 감염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비 위한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은 선택 아닌 필수 ​

 

 

이처럼 백신 효과의 감소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고령층 중심의 돌파 감염 증가 등 2차 접종의 효과를 보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3차(부스터) 접종'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돌파 감염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비 위한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은 선택 아닌 필수 ​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3차 (부스터샷) 접종을 실시한 이스라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3차 접종 완료자(접종 후 12일 경과)는 기본접종만을 실시한 사람과 비교해 확진율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ne jm, 2021)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돌파 감염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비 위한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은 선택 아닌 필수 ​

3차 접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나의 건강과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세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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