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선물 제주바솔트,짬밥 시리즈 금강산도 식후경 밥 먹고 합시다

© silviarita, 출처 Pixabay

제주바솔트 뜻밖의 아침 선물에 행복해하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령골3길 6 1층

 

안녕하세요. 나를 찾는 여행자 씨블루스카이 입니다.

​10월의 첫날이 불금이라 너무너무 좋습니다.

풍성한 가을처럼 맛있는 식단에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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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에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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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주말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선물을 주고 갔습니다.

포장도 정말 예쁘게 해서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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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도 이쁜 여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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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선물 제주바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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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무엇인지 열어 보았더니 맛있는 제주바솔트 입니다.

제주바솔트

제주바솔트는 제주 현무암이라는 뜻으로 현무암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제주 브랜드

제주돌빵 , 제주감귤 드립 커피

제주바솔트 인스타그램

 

제주바솔트(@jeju_basalt)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www.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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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촉촉한 게 너무 맛있습니다.

감귤 빵이라 그런지 정말 달콤합니다.

제주바솔트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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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가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제주도 가면 꼭 한번 들러서 선물로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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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제주바솔트 감귤 오렌지 오른쪽 녹차

 

제주바솔트 감귤 오렌지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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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는 일주일간 회사 주간 식단 표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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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식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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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사택 떡짐, 햄마늘쫑볶음, 쇠고기미역국

 

월요일 점심부터 최애 반찬이 등장했네요.

사태 떡짐으로 몸보신을 합니다.

햄의 느끼함을 마늘종이 감싸 안아 주네요.

쇠고기 미역국은 언제 먹어도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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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특식)닭곰탕n소면, 함박n소스, 오징어초무침, 음료

화요일 오늘은 특별한 날인가 봅니다.

특식으로 닭곰탕에 소면이 나왔습니다.

닭살과 소면의 만남이 입안을 즐겁게 해줍니다.

함박 소스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오징어초무침까지 더해져서 웬만한 식당보다 좋은 퀄리티의 점심을 맛보았습니다.

요구르트 서비스까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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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카레라이스, 생선까스n탈탈소스, 하루나된장국

카레라이스는 밥맛없을 때는 진리입니다.

거기에 생선가스의 탈탈 소스까지 끝내주네요.

탈탈 털어서 탈탈 소스가 아닙니다. ^^

하루나 된장국 이름도 생소한데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된장 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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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닭볶음탕, 모듬묵무침, 콩나물국

닭볶음탕에 각종 부위를 모두 챙겨와서 먹습니다.

닭 날개 다리 가슴살 모두 각자의 맛이 최고네요.

모둠 묵무침 막걸리가 당기네요.

시원한 콩나물국으로 점심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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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 외식 )

굴짬뽕, 캐러멜마키아토

드디어 불금의 점심시간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갑자기 회의를 하시던 전무님께서 점심을 먹자고 하시기에 좋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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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새로 생긴 중국집으로 고고~~씽

만금 킹짬뽕

용인 만금킹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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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홀이 정말 넓고 크네요.

점심시간보다 30분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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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만금킹짬뽕 내부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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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만금이 들어간 메뉴를 살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굴이 있어 만금 굴짬뽕을 시킵니다.

전무님도 같은 걸로 주문을 하시면서 탕수육도 시켜 주십니다.

 

 

용인 만금킹짬뽕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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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이 먼저 나왔네요. 부드럽고 속살이 씹히는 게 너무 맛있습니다. 다른 곳에 탕수육은 딱딱하고 속에 고기가 뻣뻣한데 비해 여기는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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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만금킹짬뽕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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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던 중 메인메뉴가 나옵니다. 굴짬뽕인데 여러 해산물이 가득합니다.

주꾸미, 조개, 오징어, 굴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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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만금킹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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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점심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

슬로우제이 커피공장 여기도 정말 맛있는 게 많네요.

몇 번 가봤던 곳인데 빵도 맛있고 커피도 정말 끝내 줍니다.

슬로우제이 커피공장

용인 슬로우제이 커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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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러멜마키아토를 주문합니다.

요즘 들어 달달한 게 정말 많이 당깁니다.

오랜만에 전무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전무님이 너무 좋습니다. 일하는 스타일이 저랑 잘 맞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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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는 일하는 스타일이 맞는 게 젤 좋은 것 같아요. 사람이 좋고 착해도 일하는 스타일 때문에 힘들 때가 참 많습니다. 회사니까 그냥 일하는 스탈이 이 맞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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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슬로우제이 커피공장 캐러멜마키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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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무님 덕분에 즐거운 식사와 커피를 함께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즐거운 직장 생활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자기를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오늘입니다.

나를 알아주는 한 사람만 있으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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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에서 나를 알아주는 그 한사람 아니 가족이 있어 버티고 나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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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